각종 전자기기들의 액정이 글래어 패널이나 논글래어 패널이냐 이런것들이 많이 적혀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두 차이점과, 용도에 따른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논글래어냐, 글래어냐 이를 구분하는 방식은 디스플레이를 덮고있는 보호판의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슬림한 기기의 경우 디스플레이 위에 바로 코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글래어 -

 디스플레이를 덮는 유리나, 코팅이 반사가 잘되는 재질일 경우, 이를 글래어 라고 합니다. 글래어 의 장점은 화면이 깨 끗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단점으로는 지문자국 같은 유분에 취약하며, 밝은곳에서 사용시, 디스플레이에 주변의 광원들이 반사되어 화면이 안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야외에서 주로 쓰거나, 밝은곳에서 사용 하실 경우에는 절대 추천하지 않고, 가정용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논글래어 -

 글래어와 반대로 디스플레이를 덮는 유리나, 코딩이 난반사가 일어나도록 만든 것을 논글래어라 합니다. 장점은 지문이나 유분 자국같은것에 강하며, 빛의 반사가 적어, 여러 광원이 있는곳에서도 다소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글래어에 비해 흐려보이는 화면을 가지게 됩니다. 주로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되며, 야외에서 사용하시기에 글래어 보다 유리합니다.




이렇게 썼는데, 자신의 디스플레이가 구분이 안가신다면, 화면을 끄시고, 액정을 형광들에 비춰보세요.


형광등의 모습이 온전하게 비춰지면 글래어 입니다.


형광등이 형체를 잃으며, 흐리게 비춰지면 논글래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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